김희진·조혜진 작가 참여, 이달 말까지 대통령기념관

김희진·조혜진 작가 대표작. /충북도
김희진·조혜진 작가 대표작.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남대에서 봄 맞이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11일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대통령기념관(별관) 기획전시실에서 김희진·조혜진 작가가 참여하는 '피어나다'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김희진·조혜진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해당 작품은 꽃·고양이·나비 등을 소재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김 작가는 제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제22회 대한민국안견미술대전 입선, 제23회 세계미술작가교류아트첼린저 입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조 작가는 제3회 청송야송미술대전 특선, 제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제35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선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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