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충남경찰청장은 지난 11일 청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운곡파출소장 등 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에서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불법 선거는 엄단하여 공명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치안관련 현장 직원들의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 등 안전치안에 문제가 없는 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오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현장 치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주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모두가 만족할 만한 안정적 치안을 유지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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