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46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진천소방서
14일 오후 1시 46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진천소방서

[중부매일 손수민 수습기자] 14일 오후 1시 46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임야 0.04㏊가 불에 탔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농작물을 심기 위해 밭을 소각하던 도중 바람이 불어 산불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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