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충청명사 모임 백소회는 18일 서울 한 호텔에서 3월 정례회를 갖고 충청권 발전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례회에는 구월환 전 세계일보 주필, 구천서 전 국회의원, 김의재 전 보훈처장, 김재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회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이규진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 임종건 전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장석영 대한언론인회 회장, 정덕구 전 산자부장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조완규 백소회 회장(전 교육부장관), 채수삼 전 서울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