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문화교실에서 조합원 15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노대 조합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장학금 전달식 후 단체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음성농협 제공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문화교실에서 조합원 15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노대 조합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장학금 전달식 후 단체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음성농협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농협은 지난 19일 본점 3층 문화교실에서 조합원 15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2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농협은 매년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특히 이미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의 경우 다른 자녀가 있을 시 3년 경과 후 장학금 신청이 가능했으나 2025년부터는 2년 경과 후로 단축하기로 했다.

박노대 조합장은 "대학생을 둔 조합원에게 등록금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며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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