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교 39명, 경자구역 미래비전 등 확인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교 학생 및 교수들이 2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충북도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교 학생 및 교수들이 2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싱가포르 대학생들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충북 오송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교 응용과학 전공 학생 및 교수 39명은 2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바이오산업 미래비전 및 외국인 창업지원 시책을 확인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은 싱가포르 최고수준의 공립기술대학이다. 이번 견학은 해당 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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