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서효석 음성군의원
서효석 음성군의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원이 21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신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음성읍 신천리 560-2번지 일원의 '신천삼거리'는 군청 소재지인 음성읍과 음성IC를 연결하는 국도 37호선의 진입도로로 향하는 매우 중요한 관문"이라며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이러한 신천삼거리 일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신천교차로 개선 공사'를 시작, 3월 하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현재 신천교차로 공사의 경우 '사고 위험'이 계속 노출되고 있으며 '변경된 신호체계가 통행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통행 불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국도 방면 편도 1차로와 유턴 차로로 계획했던 당초 설계를 변경, 직진차로를 2차로로 늘리고 유턴 차로를 없애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서 의원은 당초 주민들이 건의했던 '신천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워드

#음성군의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