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 등 총 5개종목 21명 선수 출전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음성소방서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소방경연대회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소방 기술 개발과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충청북도 12개 소방서 대표들의 경연을 통하여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선수로 선발하게 된다.

음성소방서 선수단은 화재분야(진압전술), 구조분야(응용구조,일반구조), 구급분야(응급처치 팀전술), 구급현장 개인술기, 최강소방 개인술기 총 5개종목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철기 서장은 "바쁜 출동과 업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고 있는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음성소방서를 대표해 몸과 마음이 강인한 최고의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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