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김정기 기자] 22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중부 3군 후보들도 일제히 한날한시에 등록을 마쳤다.
임호선(59·더불어민주당), 경대수(66·국민의힘) 두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
임 후보는 "'더 큰 미래, 중단없는 발전'을 슬로건으로 13일 간의 선거 운동 기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경 후보는 "경험과 실력 그리고 의정 노하우로 중부 3군의 확실한 큰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필승을 결의했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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