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25회 정기총회 개최

21일 열린 청주지역건축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유보영 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회원이 감사에 노철진 온누리 건축사사무소 회원이 당선됐다./청주지역건축사회
21일 열린 청주지역건축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유보영 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회원이 감사에 노철진 온누리 건축사사무소 회원이 당선됐다./청주지역건축사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청북도 청주지역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유보영 건축사가 당선됐다.

21일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정운기 충북건축사회 회장, 이재남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 등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부의안건은 2023년도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어 신임 회장에 유보영(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회원, 감사에 노철진(온누리 건축사사무소) 회원이 당선됐다.

부회장 등 임원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됐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청주시 아름다운건축물을 수상한 회원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박미영 청주시 공동주택과 팀장, 지현지 서원구 건축과 주무관, 장예린 청주교육지원청 시설1과 주무관에게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상을 수여됐다.

임기만료 임원에게 공로상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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