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교육' 사진.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교육' 사진. /새마을회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부터 3일간 읍, 면, 동 회장, 총무 직무교육과 신임지도자과정(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서주원 시협의회장과 김기평 시부녀회장도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엄영신 사무국장의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과 공주시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추진방향, 읍, 면, 동 회장, 총무들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이 이루어 졌다.

2023년도와 2024년도에 선임된 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교육으로 지도자 대표의 서약서 낭독으로 결의를 다졌으며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태동과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정신, 새마을운동의 성과에 대한 교육과 공주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또한 공주시새마을회의 활동 현황과 활동성과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각 지역에서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과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총 3회에 걸친 교육에 100여명 참석하여 2024년 교육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진형 회장은 "리더들의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되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마을에서 새로 선임된 지도자들에게 지도자의 역할과 기본정신을 당부하고 지도자 위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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