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7년 3월까지… 만장일치 추대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명재(명정보기술 대표) 충북기업협의회장이 연임됐다.
25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세범)는 충북기업협의회 이명재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 후인 2027년 3월까지다.
이 회장은 "앞으로 충북기업협의회가 충북을 대표하는 수출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충북 무역업계를 위해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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