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자원순환시설(폐기물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청주동부소방서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자원순환시설(폐기물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청주동부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자원순환시설(폐기물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폐기물처리시설 1개소, 폐기물 재활용시설 9개소로 총 10개소로, 관련서류 검토 및 화재안전조사 절차에 따른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원순환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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