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류영선)는 27일 청주지사 청사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에서 정하는 작업장 안전보건조치 업무이행 절차를 중심으로 본부 안전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대상은 청주지사 청사 및 청주 관내 대표적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오창저수지, 가곡배수장 등에 본부와 지사 직원 약 6명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류영선 지사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안전관리와 대비로 전 직원이 합심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