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이사장 재선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선임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왼쪽)과 감사로 선임된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오른쪽)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선임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왼쪽)과 감사로 선임된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오른쪽)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우석대학교 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 했다. 신임 감사에는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이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는 유임했다. 

새 이사에는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회는 김재형 윤리위원회 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대법관),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연합뉴스 TV보도본부장),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등 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됐다.

이사회는 이날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2024~2025년도 윤리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사회는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대한변호사협회, 국회 등 7개 기관단체 추천을 받아 윤리위원회와 임원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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