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인적 교류 업무협약 체결

쿡소스 CI
쿡소스 CI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오창 소재 소스 제조사 쿡소스(강선식 대표)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관계를 구축했다.

쿡소스는 27일 경북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쿡소스와 경북전문대 산학협력단은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쿡소스는 다양한 소스를 직접 개발해 생산·판매한다. 주력 제품은 떡볶이다.

지난 2019년 완공된 오창 쿡소스 공장은 대지 800평, 150평 2층 규모로 월 소스 25톤과 떡볶이 50톤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떡볶이 외 자체 개발한 각종 소스와 제품은 만화방, 술집, 식품회사, 프랜차이즈 본사 등 현재 75여 곳에 납품되고 있다.

강선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쿡소스와 경북전문대가 한 걸음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쿡소스는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방형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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