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가 열리는 모습 / 증평군 제공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리는 모습 / 증평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관계기관과 지역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견고한 지역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협의회는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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