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24일 접수… 43점 시상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도 생성형 인공지능기술(AI)을 활용한 전국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초·중·고·성인 4개 부문으로 열리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충북만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그림일기 또는 스토리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주제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희망과 꿈이 가득찬 미래 충북 그리기 ▷아이들이 사랑받고 행복한 충북 그리기 등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5~24일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43개 작품을 시상한다.

도는 국민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인공지능 공존사회 진입을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조적 상상력으로 충북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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