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충주에서 열린 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장애학생부에 참여해 다수의 금메달을 수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교 박성진(6학년)은 포환던지기·이강우(6학년)는 800m·이성민(6학년)과 김신율(5학년)은 e스포츠볼링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18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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