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은 28일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잇기(mind-bridge) 사업'후원금 200만원을 서원구에 전달했다./서원구
㈜우송은 28일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잇기(mind-bridge) 사업'후원금 200만원을 서원구에 전달했다./서원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우송(대표 안병진)은 28일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잇기(mind-bridge) 사업'후원금 200만원을 서원구(구청장 김응오)에 전달했다.

서원구 마음잇기(mind-bridge)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자·타의적으로 고립된 저소득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사업이다.

서원구청,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 산남2마이홈센터,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5개 기관이 민·관 협력해 2020년부터 수곡2동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병진 우송 대표는 "마음잇기 사업 후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돼 고립된 독거 중장년 세대의 고독사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물적, 정서적 지원을 꾸준히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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