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NGO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마련되는 한·일 세미나에선 ‘원흥이 사례를 통해 본 한국 시민운동’을 주제로 양국 활동가들이 간담회을
갖게 된다.
이바라키NPO센터 관계자들은 8일 오후 한국에 도착,9일에는 대전 대덕밸리와 유성온천을 돌아보고 청주로
이동,10일 한국의NGO 활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11일에는 서울 청계천과 창덕궁,서울역사박물관을 돌아본 후 12일 출국한다.
이바라키 미토시에 있는
NPO센터 코몬즈는 이바라키 150개 NPO법인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조직으로 25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간 사업비만 2천만엔 정도.유급활동가 3명을 중심으로 법인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상담과 NPO 기반정비에 관한 연구 및 제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또한 커뮤니티 레스토랑 트라이를 운영하며 학교에 못가거나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청소년(히치코모리; 은둔형 외톨이)들이 사회로
나가는 연습장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