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백3일간 인천광역시 강화도 석모도 일원에서 모·부자가정의 초·중생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연다.
캠프 첫날은 문화체험의 날로 김포 철책선과 강화대교 역사관을 관람한뒤 자연생태체험을 갖고 둘째날은 마니산 등산, 리아스식 해안의 체험과 망둥어잡기, 천일염전도 방문한다.
마지막날은 한국 최대의 고인돌 답사와 강화도조약 체결지 답사 등으로 꾸며 참가 학생들의 학습관계의이해 증진과 또래집단과의 심리적 유대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