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최고 15% 싸게 판매

농림수산식품부가 대표적 등푸른 생선인 참치와 삼치 소비 촉진에 나섰다.

농수식품부는 오는 7일 '참치·삼치 데이'를 맞아 이마트 양재동 지점에서 정운천 장관과 한국원양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치 해체쇼,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6일까지 동원산업, 사조산업 등 원양업체의 자체 운영 매장과 현대·신세계·롯데백화점, 이마트, 농협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는 참치가 평소가격보다 최고 15%까지 싸게 판매된다.

참치와 삼치는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핵사엔산(DHA), 셀레늄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고 특히 아이들의 두뇌 발육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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