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충주향우회장을 맡아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문 씨가 충주지역 효자·효부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8일 김호복 충주시장을 통해 효자·효부인 교현동 민간란(여·71) 씨와 봉방동 정명채(61) 씨에게 감사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용기를 심어줬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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