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연극 무대에서 활약

개그맨 이봉원(47)이 신종플루에서 완치된 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 안성용 포인트 뉴스아이티 정부 "지진 사망자 최대 20만명"그룹 Y2K 멤버 고재근, 뮤지컬서 꾸준히 활동빈 소년합창단, 앤디 워홀을 만나다이봉원은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 토요일 아침 다채로운 이야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석우,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세대공감 토요일'은 신구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봉원은 이 프로그램에서 조형기, 김효진 등과 함께 특유의 입담을 발휘한다.

이봉원은 현재 KBS 2TV '개그스타'도 출연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이봉원은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우리집 라디오'에서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학로에서 22일부터 연극 '이제 만나러 갑니다'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사이더스HQ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봉원이 건강을 되찾았다"며 "걱정해주신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봉원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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