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카라’가 케이블 채널 M넷 ‘카라 베이커리’(연출 권영찬)를 통해 번 수익금을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카라는 “처음으로 번 돈인데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며 “큰 돈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이커리를 창업한 카라는 지하철역, 공원, 돌잔치 등을 돌며 빵과 케이크를 팔았다. 수익금은 한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16일 오후 1시30분 방송에서 카라가 캐릭터 인형 탈을 쓰고 직접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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