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동 학생회관 26일까지 무료 전시회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안세열)이 청주시 영동 학생회관에서 동화책 그림의 원화 전시회를 연중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9일까지 '노래하는 볼돼지'의 동화책의 원화 전시회를 시작으로 '일과 도구', '만희네 집', '용돈주세요' 등 12권의 그림책을 원화로 만나는 기회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원화전시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 전시회는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불러일으키고 독서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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