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돌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와 청소를 시작으로 어른신 안내와 음식 나르기 등의 나눔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급식소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휠체어 이용 어르신들께도 야외까지 손수 한끼 점심을 일일이 전달하고 식사를 도와주는등 급식소를 찾은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 박상준
sjpark@jbnews.com
박상준 기자
sjpark@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