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4일 충북을 방문해 충북지역 무역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4일 낮 12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충북무역상사협의회 이범형 회장을 비롯한 충북무역업계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무역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오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충북지역 수출 증대를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충북지역 무역업체들과 수출애로 해소와 해외시장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호 부회장은 산업자원부 제1차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서강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소 소장(교수) 등을 지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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