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3일 오후 2시 충북중소기업청 창조홀에서 2010년 제6회 문화와 정책이 함께하는 '일목(一木)정책장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지역내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42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 및 현판수여를 통해 수출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한국예술학교 초청 클래식 기타연주를 비롯해 한국FTA연구원장의 'FTA 시장진입, 마케팅, FTA Biz 대비사항' 설명, 금융투자협회의 중소기업의 환율대처방안, 무역협회의 'FTA 원산지 기준 및 충족전략 Business Model', 중진공 무역조정지원센터의 'FTA 피해기업 지원 및 활용지원' 등을 주제로 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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