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실내체육관에서 13일 열린 초·중등부 남녀 단체전과 남녀 8체급 고등부 개인전에서 이대성 선수(청석고)가 60㎏급에서 안바울 선수(금곡고)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해 은 1개를 획득했다.
김대현 선수(청석고)와 양다솜 선수(청석고)가 66㎏급과 100㎏급에서 각각 동 1개씩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에서는 하선주 선수(충북체고)가 45㎏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은 1개와 동 3개를 추가해 충북은 금 2개, 은 2개, 동 6개를 기록하고 있다. 대회 3일차인 14일에는 고등부 남녀 단체전과 시상식이 개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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