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 스마트시티

대전, 충남·북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60㎡·12억1천600만원), 천안 불당아이파크(228㎡·5억7천600만원), 청주 신영지웰시티(197㎡·6억6천400만원)로 나타났다.

최저가는 중구 선화동 선화맨션(33㎡·7천500만원), 예산 오가면 미혼여성근로자(33㎡·6천400만 원), 진천 진천면 근로자아파트(38㎡·610만원)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 1천33만호의 공동주택, 전국 251개 시·군·구의 397만 호의 개별단독주택가격을 공시했다.

전국의 아파트 공시가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수도권이 2.7% 하락한 반면, 지방은 9.4%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아파트 공시가 상승률은 대전은 11.7%, 충남은 3.2%, 충북은 5.8%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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