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110명 방문…투자 문의 높은 관심

(주)신영(대표 정춘보 회장)이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에 공급한 국내최대 복합단지인 '지웰시티'가 프리미엄 주거단지 견학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도 대규모 방문단이 현장을 찾는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에는 재미교포 등 해외동포 110여 명이 대거 '지웰시티'를 찾아 샘플하우스 및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을 둘러봤다. 특히 '지웰시티'를 소개받는 자리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단지배치·인테리어·조경 등이 선진국에서도 보기드문 최고수준이라고 극찬했다.



또 주거단지의 품격과 함께 편리한 주거인프라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가 있었다.

KTX 오송역과 청주공항 등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지웰시티몰'과 내년 하반기에 개장하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청주점' 등이 어우러진 중부권 최대 상권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실제 단지를 둘러본 방문객 상당수는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자문을 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미 지난해에도 일본의 대형건설사인 (주)츠치야구미 임직원 100여명이 대거 방문해 지웰시티를 개발한 국내 최고의 디벨로퍼인 신영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또한 학계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이 수십차례 '지웰시티' 현장견학을 다녀가는 등 보기드문 성공적인 개발사업 사례로 손에 꼽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도 국내최초로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개발사업인 '지웰시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여러차례 방문한 바 있다.

(주)신영 김성환 전무는 "'지웰시티'는 국내최초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자 총 사업비가 3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다기능 복합단지(MXD: Mixed Use Development)로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국내 부동산개발의 위상을 높여 왔다"면서 "지난해 '지웰시티' 1블럭 2천16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 이래, 실제 입주민들을 통해 프리미엄 가치가 알려지면서 미국 등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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