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대국민중심당 충북도당이 19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에 뛰어들었다.

신임 도당위원장은 이선우 현 청주대학교 겸임교수가 선출됐고 사무처장에는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박은준씨가 임명됐다.

이선우 신임 도지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젊은엄마와 아이들에게 기쁨과 꿈을 주는 정당이 되겠다"며 "청년들이 이 사회의 주역으로 마음껏 나라와 민족과 지역에 봉사할수있도록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천서 당 대표최고위원은 "대국민 중심당 창당을 기반으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충북 출신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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