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새누리당 충주지역구 윤진식 예비후보는 19일 아침 일찍 삼원로타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한 뒤 기업체와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지역 입주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연수주공아파트 뒷편에 있는 풍물5일장을 찾아 재래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그는 "이번에 반드시 당선돼 짧은 임기동안 추진해 온 많은 일들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한 뒤 ▶함께 잘사는 충주 건설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컨벤션 타운 및 사회복지교육 메카 조성을 통한 만남의 도시건설 ▶충주관광공사 설립 등 관광충주 기반 조성 ▶충주시 총예산 1조원시대 지속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충주경제자유구역 임기 내 착공 등 자신의 7대 핵심공약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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