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청주 상당)는 20일 청주 상당구 남부·중부· 북부권 대표공약을 선정했다.

홍 후보는 남부권인 용암동 일대 아파트단지내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주변 2km에 걸쳐 방음벽을 설치하고 동남택지개발 조기추진을 약속했다.

금천동 중심의 중부권엔 도서관을 구비한 복합문화센터를 유치하고 현대아파트단지 주변에 쌈지공원을 조성,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확보해놓겠다고 공표했다.

율량사천동이 위치한 북부권엔 밀레니엄 타운내 장애인체육센터가 들어설 인근에 충북생활체육공원을 조성, 야구장과 잔디광장 등 충북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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