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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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의 낙천자 금품매수 관련 방송사 보도가 나가기 2시30분전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가 이 선거구 불특정 다수 유권자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의 진위에 의혹이 일고 있다.

박 후보는 "보도내용이 뭔지도 몰랐을텐데 어떻게 이런 메세지를 보낼 수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재한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취재당시 박덕흠, 심규철, 이재한 후보 모두 취재를 했으니 관련기사가 나간다는 것은 인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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