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박 후보는 금품을 매수한 당사자로 지목된 손만복 예비후보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낙천 후보 매수가 사실이라면 즉각 후보 사퇴와 함께 형사처벌 등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히는 한편 해당 방송사와 기자를 허위사실보도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박 예비후보측은 이번 선거를 흑색비방전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한 의도로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에게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임을 밝혀둔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jb@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