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청원군)는 31일 청원군 오창읍 과학단지, 호수공원등을 돌며 "힘있는 청원을 완성할, 청원의 검증된 일꾼에게 힘을 싫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변후보는 "60~7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주역인 어르신들지원에 야박한 MB정부와 새누리 정권은 기초노령연금 지원을 축소하려하고 있고, 경로당 난방비 지원도 늘릴 생각이 없다"며 "고령화시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MB정부와 새누리당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변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및 대상자 확대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 확대 ▶노인틀니 지원 확대 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어버이날 공휴일로 지정해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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