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4.11총선 자유선진당 청원군 박현하 후보는 1일 문의 장터 유세에서 "최근 CJB청주방송 토론 후 많은 유권자들의 격려 전화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토론에서 지적하고 설명했듯이 청원 통합 반대 논리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이해 하셨으리라 믿는다"고 전제하며 당리당략과 정략적 이용의 대상물이 되는 청주청원 통합반대의 당위성을 역설 했다.

또한 문의지역 발전 공약으로 대전 정무부시장으로 재직 하며 대전의 대청호주변 발전 계획도 추진한 경험으로 ▶대청호, 청남대를 연계한 무공해유람선운항 등 관광자원 개발 ▶대청호 취수탑 댐하류 이전 ▶관광객이 머무는 문의를 위한 청남대 경호실 건물 숙박시설로 전환 등의 공약을 약속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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