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1일 오후 수안보 상록수호텔 앞에서 가두유세를 갖고 "중부내륙철도 사업의 진행과정과 수안보 민속촌 조성계획과정을 검토한 결과, 그동안의 정치인의 공약들이 말로만 그친 공약으로 드러났다"며 "이러한 빈공약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또 김 후보는 "충청북도가 지난해 8월부터 지속 추진중인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사업이 국토부를 거쳐 기재부에 예산심의가 들어가 있다"며 "충청북도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부가 추진중인 '중원문화권 특정지구 개발사업'의 조기완료에 총력 지원할 것과 수안보에 맞는 지역친화적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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