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충남 공주시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공주시 반죽동 우체국을 방문, "동네 구석구석까지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집배원들처럼 직접 발로 뛰며, 낮고 소외된 곳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 '서민 행복 메신저'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자리에 함께 한 집배원들도 "집배원실을 찾은 정치인은 처음"이라며 감사로 답례하기도 했다.

박수현 후보는 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5가지 '행복 공약' ▶서민 목죄는 부자정권 심판 ▶공주시 세종시의 발전적 통합 ▶임기내 중견기업 40개 유치 ▶'스마트 스쿨'로 교육 환경 획기적 개선 ▶어르신 틀니 건강보험 100% 혜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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