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4월 첫날이자 주말인 1일 수안보를 찾아 "충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주관광공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충주지역이 풍부한 관광 자원에도 불구하고, 관광지 개발과 홍보가 부족한 편 이라며 충주관광을 전담할 공사설립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안보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1단계 사업구간을 수안보까지 연장하고, 수안보 주민들이 희망하는 광역상 수도 공급을 조기에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