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맞벌이·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충북 오송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식약청 6곳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실험실 견학과 색소분석, 황사방지용 마스크 성능시험 등 과학실습은 물론 손 씻기 요령, 영양교육 등이 진행된다.

중식제공과 함께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체험교실 참여는 식약청(043-719-1723) 본청이나 해당 지역 지방청에 신청하면 된다. /신국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