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송기복)가 농식품 100억불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충북지사는 해외 대형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갖고 우수한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초청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농식품 매장규모가 가장 큰 LOTTE MART(m)SDN.BHD 대표(강중태)가 참여해 관내 주요업체인 사옹원(파전 등 냉동제품), 미미식품(소스류), 우리들영농조합(쌀국수), 동원F&B(김치) 등 10여개 업체를 방문해 3백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aT 충북지사 송기복 지사장은 "앞으로도 독일, 호주,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 BIG BUYER를 수시로 초청해 안정성이 확보된 고품질 우수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금년도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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