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5일 충북 보은군에서 농촌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신규 공급권역인 보은군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 'Together 봉사단(40명)'이 고추심기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영농인력이 부족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고추심기와 그에 필요한 작업을 도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투게더 봉사단이 직접 심은 고추를 수확하는 작업을 실시해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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