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목)은 16일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백운마을과 '전기안전 그린타운(Green Town)'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농촌, 오지지역 등 전기안전 사각지대에 대해 전기안전 그린타운으로 지정, 전기안전점검과 전기취약시설에 대한 누전차단기 및 배선교체, 전기로 인한 고충 발생 시 신속한 처리 등 전기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이번 백운마을과의 '전기안전 그린타운'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전기안전 청정마을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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