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2~22일까지 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WCO 아·태지역 회원국 세관직원을 초청, '싱글윈도우 및 IT를 활용한 통관자동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는 역대 최다 16개국 21명의 아·태지역 세관 IT 전문가가 참석하며 IT 기반 통관자동화시스템의 대표 모델로 이미 WCO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AEO 및 통합위험관리시스템 등 IT 기반하고 있는 세관업무와 관련된 업무처리 절차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모석봉/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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