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보훈정신 발향 확산, 보훈가족 예우지원, 보훈행사 추진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박재성 본부장은 11일 소회의실에서 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으로 공사에 입사해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26명의 직원과 환담을 나누고, 특별 격려품 총금액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환담회에서 박 본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고, 가족의 영예와 자긍심을 진심으로 기린다"며 "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께서 공사의 미래뿐 아니라 나라사랑을 위한 일념으로 더욱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본부는 호국 보훈의 달 표어 및 포스터를 보유 전광판 또는 현수막 등과 함께 게시해 소중한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위안 행사 등을 후원해 보훈문화의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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