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26)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부터 박유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아시아 팬들을 위한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아시아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줘서 정말 감사하고 해외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성균관 스캔들’ 이선준과 ‘미스 리플리’의 송유현 그리고 ‘옥탑방 왕세자’ 이각의 추억담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8월25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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